본문 바로가기

생각

[회고록] 위코드 1차 프로젝트 회고

좋았던 점 : 팀원분들이 같이 일하고 싶은 분들이랑 해서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안받고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다. 실수하고 휴먼 에러도 많았기에 서로 탓하게 될수도 있었는데, 그런 것도 없었고, push도 없었고... 배려해주는게 느껴져서 좋았다. 
그전에는 혼자 페이지만 그려나갔는데 프로젝트를 기회로 백엔드와 fetch해보니 페이지가 구동되는 데 있어 어떻게 작동하는지 감을 잡았다. 배운 점이 많았다.
필수목표에 집중하는 등, 애자일하게 했다고 생각했는데, 마감이 닥치니까 되던게 안되었고 조급해지는것 때문에 흔들렸다. 하지만 처음 해본 프로젝트 치고는 후회 없이 만족스러운 프로젝트였다.